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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레리나
    영화/개봉박두 2017. 1. 22. 21:22

    발레리나 포스터. 사진=판씨네마(주) 제공

     



    <발레리나>는 토슈즈와 사랑에 빠진 소녀 펠리시가 최고만이 설 수 있는 파리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서기 위해 꿈과 열정의 모험을 시작하는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입니다. <라푼젤>, <겨울왕국>을 잇는 2017년 가장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여자라면 한번쯤 꿈꿔본 발레라는 소재를 19세기 파리의 화려한 비주얼에 담아 201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입니다.

     

    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고아 소녀 펠리시(엘르 패닝)와 그녀의 소꿉친구 빅터(데인 드한)이 주인공입니다. 빅터의 목소리 연기를 한 데인 드한은 요즘 최고로 핫한 남자배우죠. 그들의 꿈은 최고의 발레리나와 발명가가 되는 것 입니다두 사람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소 황당무계해 보이는 계획을 실천하는데요바로 빛의 도시 파리를 향해 여행을 떠나는 것이죠센느강,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최고의 무대인 오페라 하우스까지 말입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은 그들의 꿈을 향한 열망을 더욱 뜨겁게 하는데요. 

     

    <말레피센트>, <어바웃 레이>로 할리우드 핫스타 반열에 오른 엘르 패닝이 '펠리시'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 발명가를 꿈꾸는 소년 '빅터' 목소리 연기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라이프>로 이름을 알린 데인 드한이 맡았습니다. 여기에 '천재 10대 댄서' 매디 지글러와 빌보드 9주 연속 1위라는 진기록을 세운 칼리 레이 젭슨까지 각 분야에서 손꼽히는 대세들이 가세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줍니다.

     

    <발레리나>를 관람한 해외 언론은 "<겨울왕국> 팬이라면 바로 사랑에 빠질 매력적인 영화" (Sunday Independent), "에너지와 유머가 넘치는 수작! 기분 좋은 감정들로 가득 찬 성공작이다" (20 Minutes), "웃음과 시각적 즐거움의 향연, 게다가 감동적인 엔딩까지!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Financial Times) <발레리나>가 주는 유머와 따스한 교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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