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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 로컬> 색다른 뱀파이어 등장했다
    영화/개봉박두 2017. 7. 7. 13:21

    올 여름, 차원이 다른 버라이어티 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잇 로컬>[감독: 제이슨 플레밍| 주연: 찰리 콕스, 토니 커랜, 덱스터 플레처 외 | 수입: ㈜에이앤비픽쳐스 | 배급: ㈜영화사 그램] 이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다채로운 스틸을 공개해 화제이다.


    제이슨 플레밍의 첫 데뷔작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잇 로컬>이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잇 로컬>은 21세기 영국을 장악하고 있는 8명의 뱀파이어가 사고로 한 명의 영주를 잃게 되자 새로운 영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세바스찬을 끌어들이면서 일어나는 스토리. 



    <잇 로컬> 포스터. 사진=㈜에이앤비픽쳐스 제공.<잇 로컬> 포스터. 사진=㈜에이앤비픽쳐스 제공.



    이번에 공개된 보도 스틸은 8명의 캐릭터의 치명적인 매력과 뱀파이어 브릿팩 특유의 어둡고 몽환적인 포스를 내뿜으며 시선을 강탈한다. 우선 8명의 뱀파이어가 한 곳에 모여 이야기 하는 장면은 그들의 표정을 통해 심각한 사건이 터졌음을 시사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어두운 곳에 숨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보니파스’(찰리 콕스)와 ‘엔젤’(프리마 애즈맨)은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집채만 한 총을 들고 있는 할머니와 스타일리시한 남자의 모습은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핏빛 액션을 예고하고 있어 <잇 로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국내에서 넷플릭스의 ‘데어 데블’로 알려져 있는 찰리 콕스와 영드 ‘토치우드’의 그웬으로 알려진 이브 마일스의 스크린 컴백작인 <잇 로컬>은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재미와 스타일리시한 브릿팩 액션으로 8월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SYNOPSIS

    50년 만에 한번 열리는 8명의 뱀파이어 영주들의 모임.

    최근 그중 한 명이 살해되자, 뱀파이어들은 8번째 영주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이 프로젝트의 희생양으로 끌려온 한 영국 청년, 세바스찬. 하지만 그를 두고 뱀파이어들은 찬반양론으로 갈리고, 그들이 격렬한 말싸움을 하는 동안 뱀파이어 헌터들은 모임의 장소인 어느 시골 농장까지 추적해 온다. 이에 농장은 뱀파이어와 뱀파이어 헌터들의 전쟁터가 되고 농장은 건축 이래 가장 화려한 화염과 폭염에 휩싸인다. 모임의 비밀 유지를 위해 싸우는 7명의 뱀파이어들, 돈(?)을 걸고 싸우는 헌터들. 그들의 전쟁이 극에 달하면서 점점 드러나는 농장의 진실과 헌터들의 목적. 그들의 전쟁은 이제 생계가 걸린 생존형 전쟁으로 돌변하면서 드디어 뱀파이어들의 절대적인 파워와 불멸의 전투력이 폭발하는데……


    21세기, 인간과 공존하는 스타일리시한 일곱 명의 뱀파이어들

    수백 년 동안 숨겨 온 불멸의 본능 포텐이 터진다!!



    INFORMATION 

    제   목  I 잇 로컬

    원   제  I Eat Local

    감   독  I 제이슨 플레밍

    배   우  I 찰리 콕스, 토니 커렌, 덱스터 플레쳐 외

    장   르  I 지상 최대 액션 코미디

    러닝타임  I 94분

    등   급  I 청소년 관람불가 

    수   입  | ㈜에이앤비픽쳐스

    배   급  | ㈜영화사 그램

    개   봉  I 2017년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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