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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브래드 피트 제작 X 벤 스틸러
    영화/개봉박두 2017. 8. 10. 21:56

    할리우드에서 감독, 제작,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브래드 피트, 벤 스틸러, 마이크 화이트의 만남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감독: 마이크 화이트, 주연: 벤 스틸러, 수입/제공/공동배급: ㈜누리픽쳐스, 공동제공/배급:㈜영화사 진진)가 인생의 열폭을 느끼던 브래드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감을 높이는 1차 보도스틸 6종을 최초 공개했다.



    꼬일때로 꼬여버린 브래드의 인생 타임라인

    보스턴으로 떠난 아들과의 여행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포스터. 사진=누리픽쳐스/영화사진진 제공.<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포스터. 사진=누리픽쳐스/영화사진진 제공.



    어느 날 문득, 열등감 폭발로 신세 한탄만 늘어놓던 브래드가 아이비리그 지원생으로 대학 투어에 나선 아들 트로이와 동행하던 중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발견하게 되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가 보도스틸 6종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브래드가 아들과의 여행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 성공한 대학 동창들의 모습들을 담아낸다. 이들과 만나는 과정에서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되는 브래드의 알 듯 말 듯한 표정은 그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평범한 가장 브래드가 자신의 삶이 초라하고 보잘것없다는 생각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는 누구나 한번쯤 느껴보았을 인생의 열등감, 그리고 이어지는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에 대한 물음에 유쾌하면서 섬세한 해답으로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코믹 연기뿐만 아니라 깊은 감정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주무르는 벤 스틸러가 브래드 역을 맡아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열폭의 감정을 담담하게 그려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자연스레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게 한다.



    꼬일대로 꼬여버린 브래드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보도스틸 6종을 전세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는 9월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원제: Brad’s status)

    감독: 마이크 화이트



    주연: 벤 스틸러, 루크 윌슨, 마이클 쉰 등

    장르: 드라마

    상영시간: 101분

    수입/제공/공동배급: ㈜누리픽쳐스

    공동제공/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일: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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