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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
    영화/신작 이모저모 2017. 2. 28. 09:04

    오는 32일 개막하는 마리끌레르 영화제를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감독: 콤 맥카시)가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의문의 곰팡이균에 감염된 헝그리들로 가득 찬 세상에서 특별한 소녀 멜라니와 그 일행이 인류의 종말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좀비 액션 스릴러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가 보도스틸 6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우선 휠체어에 몸을 결박당한 채 수업을 받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중에서도 손을 들고 있는 멜라니와 그런 멜라니를 바라보는 저스티노의 모습은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물론 이 둘이 어떤 관계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지는 스틸에는 옷에 피를 묻힌 채 마스크를 쓴 멜라니의 모습과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듯한 닥터 콜드웰의 모습이 그들의 순탄치 않은 여정을 예고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입가에 피를 가득 묻힌 채 섬뜩한 표정을 짓고 있는 헝그리의 모습은 무기를 장착한 채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나는 일행의 모습과 대조되며 영화 속 긴장감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한다.

     

    영화의 무대는 의문의 곰팡이균에 감염된 헝그리들로 가득 찬 세상이다. 감염을 피해 만들어진 기지 안에는 어린 헝그리들이 군인의 통제하에 있다. 그 중에서도 인간과 같은 감정을 지닌 특별한 소녀 멜라니가 주인공이다. 닥터 콜드웰은 백신을 만들기 위해 멜라니를 해부하려고 하지만, 어린 헝그리들의 교육을 맡고 있는 저스티노는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멜라니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한편, 닥터 콜드웰이 멜라니를 해부하려는 그 순간, 기지 안으로 헝그리들이 습격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인간들마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은 인간들은 멜라니와 함께 안전한 지역을 찾아 도망치게 되는데

     

    이처럼 보도스틸 6종을 공개한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28일 후이후 영국이 발표한 최고의 좀비 영화!!(Radio Times)”, “장르의 완벽한 재창조, 강렬하고 놀랍다(Times)”, “올해 최고의 좀비 영화(Empire Magazine)”,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은 영화(The Sun)”, “신인 아역 배우의 매력(Independent)”, “잔인한 러브스토리, 이 영화야말로 진짜 선물이다(London Evening Standard)”와 같은 해외 유수 언론 매체들의 극찬을 받으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보도스틸 6종을 공개하며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2017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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