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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박으로 전 재산을 날리고 스트레스 장애 및 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곽지다. 그는 중국인 정신과 의사인 양시와 상담 중 한국 경찰들의 습격을 받는다. 경찰은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결승전에 출전하는 공격수 리위에의 아내를 납치한 후 리위에를 협박한 혐의로 곽지다를 검거한 것인데요.
무력으로 곽지다에게 정보를 캐내려던 경찰은 정신과 의사 양시의 도움으로 그가 폭탄을 설치했다는 자백은 받아내지만 폭탄의 위치는 오리무중 상태입니다. 결국, 강승준은 곽시다와 폭탄의 위치를 걸고 내기를 시작하는데요. 한국 경찰과 스포츠 도박범의 한판 대결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한편 이정재 주연의 초대형 액션 대작 <대역전>이 안방 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화제ㄹ르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 톱스타인 이정재의 첫 중국 진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런 <대역전>이 지난 19일 IPTV 및 케이블 TV로 관객과 만남 후 안방 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역전>은 케이블 TV 딜라이브의 실시간 인기 순위에 <판도라> <잭 리처: 네버 고 백>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Btv 주간 TOP30에서 <잭 리처: 네버 고 백> <신비한 동물사전>을 비롯, <판도라> <럭키> <형>등 국내 쟁쟁한 영화들과 함께 10위권 안에 진입, olleh tv에서는 <판도라> <신비한 동물사전>과 함께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듯 쟁쟁한 영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안방 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대역전>은 이정재표 액션으로 연일 화제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국의 유덕화로 불리는 이정재와 종한량, 량에팅 등 중국 스타들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역전>은 IPTV와 케이블TV를 통해 안방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