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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 음악영화 <파크> 11월 9일 개봉
    영화/개봉박두 2017. 10. 11. 18:56

    부모님들이 불렀던 옛사랑의 노래를 새롭게 만들어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는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파크>가 11월 9일 개봉을 확정하고 모두의 심장을 뛰게할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가을 최고의 청춘 음악영화로 기억될 <파크>가 천방지축 세 청춘들의 페스티벌 진출을 알리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파크>는 할머니의 유품에서 발견된 미완성 노래를 새롭게 만들어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는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제 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화제작이다.


    사진=(주)영화공간 제공.사진=(주)영화공간 제공.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작과 더불어 이노카시라공원 100주년 기념작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상큼 발랄하게 시작되는 주제가가 흘러나오면 “이것은 공원에서 찾아낸 음악이야기다”라는 하시모토 아이의 내레이션부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아름다운 공원 옆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는 여대생 쥰에게 아주 오래 전 이 아파트에 살았던 사치코라는 여성을 찾는다며 여고생 하루가 찾아온다. 



    돌아가신 아빠의 첫사랑이었던 사치코를 하루와 같이 찾아나선 쥰은 사치코의 손자이자 음악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토키오를 만나게 된다. 이후 할머니의 유품에서 릴 테이프를 발견하고 세 사람은 그 릴 테이프에 녹음 된 노래를 듣게 되지만 아쉽게도 중간부터 소리가 끊겨있다. 결국 이 노래를 새롭게 완성해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 쥰은 리드 보컬로 토키오는 랩을 부르고 막내 하루는 타악기를 연주한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관객들에게 호기심을 안겨준다.



    일본 개봉 당시 <인터스텔라>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기생수>의 커플 소메타니 쇼타와 하시모토 아이가 다시 만나 풋풋한 웃음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해줄 청춘 음악영화 <파크>는 늦가을이 만개하는 11월 9일 개봉될 예정이다.


    ABOUT MOVIE


    ■제목: 파크 (PARK)

    ■감독: 세타 나츠키

    ■출연: 하시모토 아이 | 소메타니 쇼타| 나가노 메이

    ■장르: 청춘 음악 영화

    ■러닝타임: 118분

    ■수입: ㈜ 영화공간

    ■배급: 와이드릴리즈㈜

    ■개봉: 2017년 11월 9일

    ■등급: 전체관람가 예정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inespace.co/notifications/

    ■ 블로그: http://blog.naver.com/kkcine



    ABOUT STORY


    들리니? 

    아름다운 공원에서 시작될 우리들의 노랫소리가… 


    이노카시라 공원 옆에 사는 대학생 쥰에게 

    어느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여고생 하루가 찾아온다.  

    돌아가신 아빠에 대한 소설을 쓰려던 하루는 아빠의 옛 애인

    사치코의 편지를 읽고, 50년 전 사진과 주소에 의지해 

    쥰이 살고 있는 집으로 오게 된 것.  

     

    아빠의 옛 연인을 찾아 나선 하루와 쥰은 사치코의 손자 토키오와 만나게 되지만 

    그녀는 얼마 전 세상을 뜬 상태였다. 

    그리고 얼마 후 토키오는 할머니의 유품에서 미완성 노래가 담긴 릴 테이프를  

    발견하게 되고 세 사람은 밴드를 결성해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 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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