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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라드 버틀러의 강렬한 연기 변신!...<키퍼스> 5월 개봉 확정!
    영화/개봉박두 2021. 4. 25. 20:20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실화 미스터리 <키퍼스>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감독: 크리스토퍼 니홀름 | 출연: 제라드 버틀러, 피터 뮬란, 코너 스윈델스 외 | 수입/제공: ㈜영화사 사계절 | 배급: ㈜이놀미디어 | 개봉: 2021년 5월]

    흔적도 없이 사라진 3명의 등대지기!
    아무도 몰랐던 100년 전 그 날의 사건!
    실화 미스터리 <키퍼스> 5월 국내 개봉!

    (좌: 실제 아이린모어 3명의 등대지기_출처:구글 이미지 / 우: <키퍼스> 영화 속 3명의 등대지기)

    제라드 버틀러가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극찬 받은 영화 <키퍼스>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키퍼스>는 고립된 섬에 머무르던 등대지기 3명이 해안가에 떠내려온 시체와 황금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실화 미스터리로, 세기의 미제 사건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의 ‘아이린모어 등대지기 실종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지난 4월 12일 [XtvN 프리한19]의 ‘흔적도 없이 사라진 자들 19’ 특집에도 소개 된바 있는 ‘아이린모어 등대지기 실종사건’은 1900년 스코틀랜드 아이린모어섬의 등대 불빛이 꺼지고 3명의 등대지기가 갑자기 증발하듯 사라지자, 영국 정부가 수색대를 꾸려 조사에 나섰지만 아무런 단서를 찾을 수가 없었던 사건이다. 이후 거센 폭풍, 악마의 장난, 서로간의 싸움 등 등대지기들이 사라진 이유라 생각되는 수많은 가설들이 나왔지만 지금까지도 정확한 사유가 알려지지 않아 해결되지 않은 세기의 미스터리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키퍼스>는 ‘아이린모어 등대지기 실종사건’ 속 사라진 3명의 등대지기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담고 있는 영화로 그동안 <300>, <엔젤 해즈 폴른>, <그린랜드> 등 화끈한 액션을 통해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 한 제라드 버틀러가 예상을 뛰어넘는 연기를 펼치며 극찬을 받았다. 제라드 버틀러가 맡은 ‘제임스’는 등대지기들 중 한 명으로 다정하고 듬직하지만, 눈앞에 생긴 황금과 모종의 사건으로 심리적인 압박을 겪게 되는 인물. 제라드 버틀러는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광기에 휩싸이는 등장인물의 감정 변화를 눈을 뗄 수 없는 신들린 듯한 연기로 표현해낸다. 특히 해외 언론들의 ‘놀라운 버틀러의 퍼포먼스’(Times UK), ‘제라드 버틀러의 훌륭한 연기’(Scotsman), ‘배우에게 눈을 떼기 어렵다’(Daily Mail), ‘멋진 연기와 섬뜩한 분위기’(Hollywood Reporter) 등과 같은 배우를 향한 찬사는, 영화 속 제라드 버틀러의 모습 궁금하게 만들어주며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이렇듯, 제라드 버틀러의 인생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실화 미스터리 <키퍼스>는 오는 5월 국내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 키퍼스
    원제 : Keepers 
    장르 : 미스터리, 범죄, 드라마
    감독 : 크리스토퍼 니홀름
    출연 : 제라드 버틀러, 피터 뮬란, 코너 스윈델스 외
    수입/제공 : ㈜영화사 사계절
    배급 : ㈜이놀미디어
    러닝타임 : 108분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개봉: 2021년 5월

    SYNOPSIS
    고립된 섬에 나타난 시체와 금괴
    그날 이후, 모든 게 바뀌었다!

    육지와 동떨어진 스코틀랜드의 작은 무인도.
    이 섬의 등대를 관리하는 ‘토마스’, ‘제임스’, ‘도널드’는
    난파된 보트에서 남자의 시신과 금괴가 든 나무상자를 발견한다.

    시신을 없애고, 금괴를 나누어 가지기로 한 세 사람.

    그러나 상자를 찾아 낯선 사람들이 섬에 나타나고,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100년간 풀리지 않은 ‘그날’의 미스터리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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