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의 명화극장 네오의 명화극장

조진웅과 신구, 김대명이라는 신선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스팅과 이수연 감독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영화 ...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우디네 극동영화제, 하와이 국제 영화제 스프링 쇼케이스에 공식 초청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은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심리스릴러 영화입니다. 3월 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은 살인사건의 비밀을 맞닥뜨린 ‘승훈’과 그의 주변에서 의혹과 공포를 가중시키는 미스터리한 인물들 간의 팽팽한 대립을 통해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입니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뚜렷한 개성으로 자신만의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인 조진웅, 신구, 김대명과 이청아, 송영창 등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사랑하는 여자 '줄리엣'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거래에 뛰어든 '케이시'의 무한 질주 액션 영화 이 3월 22일 수퍼 4D 동시 개봉을 확정 지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시네마 수퍼 4D는 영화 속 장면에 따라 좌석에 직접 느껴지는 바이브레이션, 모션 효과뿐만 아니라 바람, 빛, 버블, 안개, 향기, 물 등 다양한 특수 효과가 오감을 자극해 영화 속 장면에 더욱 몰입하게 해주는 최첨단 상영관. 수퍼 4D는 최근 , 등 질주 액션을 통해 더욱 각광받으며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세 상영방식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의 영화 러닝 타임 내내 뛰고 달리며 질주하는 액션은 4D에 가장 특화된 장르로, 관객들을 니콜라스 홀트와 함께 하는 무한 질주 액션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수퍼 4D를 생생하게 느낄..

영화 은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를 통해 제9회 부산 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을 비롯해 제5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넷팩상과 제28회 싱가포르 국제영화제 감독상 등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고, , 등 매 작품마다 섬세한 연출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감성 연출의 대가 이윤기 감독의 신작으로,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여기에 , 에 이어 최근 영화 로 폭넓은 연기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한 김남길과 영화 , , 등 매 작품마다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실력파..

세계를 지배하려는 우주 악당에 맞서 로봇 친구 ‘오쵸봇’을 구하고 우주를 지키려는 초능력 꼬마 ‘보보’와 친구들의 용감하고 신나는 모험을 그린 올 봄 최고의 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원제: BOBOIBOY)가 관객들의 쏟아지는 기대 속에 드디어 오늘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는 마을을 지키는 꼬마 히어로이자 초능력을 지닌 주인공 ‘보보’와 각자 다른 개성과 특별한 능력으로 똘똘 뭉친 그 친구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올 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어린이들의 새로운 꼬마 영웅이 탄생할 것을 예고해 왔다. 여기에 로봇 친구 ‘오쵸봇’을 구하고 외계 로봇으로부터 우주를 지키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모험을 역동적이고 화려한 액션으로 그려내고 있음은 물론, 어린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로봇들의 등장까지 더해 그..

27일 방송된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이 빵 터지는 웃음과 함께 가슴 따뜻해지는 위로와 공감을 ‘월요병 치료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3,4회 방송에선 딸과 소통하기 위해 신조어를 배우며 랩퍼로 전격 변신한 박혁권과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먼저, 3회에선 사춘기 외동딸 ‘나익희’(김지민)와 세대차이를 느끼게 된 ‘나천일’(박혁권)이 신세대들이 쓰는 줄임말과 랩을 연습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천일은 자신보다 엄마 ‘맹라연’(박선영)과 더 잘 통하는 것 같은 익희의 모습에 서운해하며 딸과 소통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총동원해 신조어 공부를 한 것. 신세대 언어에 심취한 나머지 회사 임직원 앞에..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꽃송이가 등의 히트곡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뮤지션 장범준과 ‘휴먼다큐 사랑’ 유해진 감독의 특별한 만남으로 완성된 영화 (제작: 문화방송, 감독: 유해진)이 4월 개봉을 앞두고 포근한 봄날씨와 함께 ‘벚꽃엔딩’이 실시간 급상승 차트를 석권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좀처럼 방송에 얼굴을 비추지 않는 신비감 200% 뮤지션 장범준이 처음으로 자신의 속내를 진솔하게 털어놓은 특별한 영화 이 4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벚꽃 엔딩’까지 음원차트에 진입해 화제를 모은다. 달력보다 정확한 입춘 알림이라 불리며 매년 봄 음원차트 역주행을 선보이는 뮤지션 장범준은 올해도 어김없이 음원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차트를 석권하며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렸다. 슈퍼스..

‘미녀와 야수’는 월트 디즈니의 30번째 장편애니메이션으로 1991년 개봉되어 90년대 디즈니 2D애니메이션의 부흥을 이끈 대표적 작품이죠.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뮤지컬로 제작되었고, 2012년 3D판을 만들었는데요. 디즈니는 드디어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내용은 잘 알려져 있듯이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벨(엠마 왓슨)과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댄 스티븐스)가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눈길이 가는 건 캐스팅이죠.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엠마 왓슨이 ‘미녀와 야수’의 벨로 완벽 변신했습니다. 야수 역의 댄 스티븐스와 환상의 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야수는 퍼포먼스 캡처와 MOVA 페이셜 캡처 기술로 원작..

20세기 초 뉴욕 문학의 르네상스를 빛낸 두 천재의 만남을 그린 ‘지니어스’가 콜린 퍼스부터 주드 로, 니콜 키드먼, 로라 리니까지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을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지니어스’는 1929년 뉴욕, 유력 출판사 스크라이브너스의 최고 실력자 ‘맥스 퍼킨스’가 모든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작가 지망생 ‘토마스 울프’의 작품을 눈 여겨 본 후 출판을 제안하게 되면서 시작된 두 천재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1929년 뉴욕을 배경으로 두 주인공의 특별한 만남과 문학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까지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의 무대는 1929년 뉴욕이다. 유력 출판사 스크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