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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트 인 파리> 도미니크 아벨 & 피오나 고든 감독 무대인사 현장
    영화/신작 이모저모 2017. 5. 6. 09:11

    파리에서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예쁜 색감으로 담아낸 영화 <로스트 인 파리>가 어제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전주 돔을 가득 메운 2천 여 관객의 열광적인 환영 속에 첫 내한한 감독의 무대인사와 돔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전주에서 일정을 마친 감독 커플은 오늘 5월 4일, 서울에서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난다. 


    2천 여 석 매진 기록! 전주 돔 가득 메운 뜨거운 함성과 열띤 환영! 

    5/4 서울에서도 만난다! 코엑스, 광화문, 명동역서 감독 커플 무대인사 & GV 진행!

      

    <로스트 인 파리> 전주국제영화제 돔 상영 무대인사 현장(사진 전주국제영화제 제공)<로스트 인 파리> 전주국제영화제 돔 상영 무대인사 현장(사진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5월 3일(수) 오후 7시, 전주시 고사동에 위치한 전주 돔에서는 <로스트 인 파리>의 전주국제영화제 돔 상영에 앞서, 처음 한국에 방문한 도미니크 아벨과 피오나 고든 감독의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5월 18일 개봉을 앞둔 <로스트 인 파리>는 파리에 사는 이모의 SOS 편지를 받고 첫 파리 여행을 떠난 여인 ‘피오나’가 우연히 만난 남자 ‘돔’과 함께 이모의 행적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로맨틱 어드벤처다. 


    <룸바>, <페어리> 등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예쁜 색감과 상상력 넘치는 독특한 스토리,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독창적 영화 세계를 그려온 도미니크 아벨과 피오나 고든 감독 겸 배우의 신작이다. 모두가 꿈꾸는 낭만적인 여행지 파리의 곳곳을 담아내어, 83분간 첫 파리 여행을 떠난 피오나와 함께 유쾌한 여정을 즐길 수 있어 5월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아트버스터로 주목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맞아 첫 내한한 도미니크 아벨과 피오나 고든 감독 커플은 한국에 오게 되어 기쁘다는 인사말과 함께 전주 돔을 가득 메운 2천 여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환영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쾌하고 기분 좋은 영화, 색감이 예쁜 영화로 개봉 전부터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로스트 인 파리>는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최다 관객 수용이 가능한 돔 상영을 매진 기록하며 개봉 전 뜨거운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에펠탑, 세느강, 파리 자유의 여신상 등 파리의 유명 관광명소뿐 아니라 세탁소, 카페, 사진관, 동네 골목 등 실제 파리지엥이 거닐 법한 파리의 곳곳을 사랑스럽게 담아낸 영화라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인지 전주 돔 상영 현장에는 많은 가족 관객들도 눈에 띄었다.


    <로스트 인 파리> 전주국제영화제 돔 상영 무대인사 현장(사진 전주국제영화제 제공)<로스트 인 파리> 전주국제영화제 돔 상영 무대인사 현장(사진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어제 열렬한 환영 인사 속에 전주 일정을 마친 도미니크 아벨 & 피오나 고든 감독 커플은 오늘인 5월 4일(목)에는 서울에서 <로스트 인 파리> 행사에 참석한다.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 명동에 위치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로스트 인 파리> 상영 후 감독들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한남동 디뮤지엄에서는 영화 상영 전 감독 커플의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영화들을 만드는 도미니크 아벨과 피오나 고든 감독 겸 배우가 빚어낸 또 한 번의 사랑스러운 영화 <로스트 인 파리>는 오는 5월 18일 개봉해 관객들을 환상과 낭만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로스트 인 파리(Lost in Paris)

    감독: 도미니크 아벨 & 피오나 고든

    주연: 도미니크 아벨 & 피오나 고든

    장르: 로맨틱 어드벤처 

    개봉: 2017년 5월 18일

    러닝타임: 83분

    등급: 12세이상관람가


    Story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로맨틱 어드벤처

    파리에 살고 있는 이모 ‘마르타’에게 자신을 구해달라는 SOS 편지를 받은 ‘피오나’는 빨간 배낭 하나를 메고 무작정 파리로 향한다. 하지만 이모는 온데간데없고 수상한 남자 ‘돔’이 자꾸 따라온다.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다가 짐까지 잃어버린 피오나. 동네 카페에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오늘 나이 든 댄서의 장례식이 있다는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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