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신기한 마법가루> 달라진 도로시와 친구들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스테디셀러 ‘오즈의 마법사’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매직버스터 <오즈: 신기한 마법가루>가 오는 7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117년간 사랑받은 명작, 그 이후의 이야기!

2017년 여름, 확~ 달라진 도로시와 친구들이 온다!

국적과 세대를 불문하고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세계적 명작 동화 ‘오즈의 마법사’가 더욱 새로워진 이야기로 올 여름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오즈의 마법사’는 1900년 미국의 작가 ‘라이먼 프랭크 바움’이 쓴 동화로 117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 파생되며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오즈: 신기한 마법가루> 포스터. 사진=(주)스마일이엔티 제공.

올 여름방학 개봉 예정인 영화 <오즈: 신기한 마법가루>는 원작 그 이후의 이야기로, 뿌리는 순간 무엇이든 살아나는 신기한 마법가루를 악당에게 빼앗겨 위험에 빠진 에메랄드 시티를 구하기 위한 도로시의 손녀와 친구들의 새로운 모험을 다루고 있다. 우연히 마법 세계에 오게 된 도로시 손녀의 등장과 원작과는 180도 달라진 사자, 양철나무꾼, 허수아비의 변화된 모습, 마법가루가 닿는 순간 생명이 살아나는 환상적인 장면은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더욱 다양해진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 여름 주인공은 나야 나!

살짝 드러낸 주인공의 모습, 궁금증 유발! 티저 포스터 공개!

  

7월 20일 여름방학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사자, 허수아비, 양철나무꾼과 함께 얼굴을 살짝 드러낸 귀여운 금발의 도로시 손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각기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모습 위로 ‘117년간 사랑받은 명작, 그 이후의 이야기’라는 카피는 세 친구(사자, 허수아비, 양철나무꾼)와 놀라운 모험을 떠나게 되는 새로운 주인공인 도로시 손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판타지 매직버스터 <오즈: 신기한 마법가루>는 2017 여름방학 첫 애니메이션으로 7월 20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정보]

제목 | <오즈: 신기한 마법가루>

원제 | <Fantastic Journey to OZ>

수입/배급 | (주)스마일이엔티

감독 | 블라디미르 토로프킨

러닝타임 | 82분 

개봉 | 2017년 7월 20일 예정